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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엘리베이터 ‘2023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참가

디지털 혁신 솔루션 : TK VIEW, 로봇 연동 시스템, 인공지능 유지관리 MAX

혁신 제품 시연 안전 마스코트 기념 촬영 이벤트 진행

2023년 11월 8일 – 티케이엘리베이터(TK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서득현)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23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 참가한다.

TK엘리베이터는 ‘미래 엘리베이터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Digital solutions for the elevator of tomorrow)’이란 주제로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서 TK엘리베이터는 승객 안전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 ‘TK VIEW’를 처음 선보이며, 지난 6월 MOU를 체결한 로보티즈와의 승강기-배송로봇 연동 시스템 등 다양한 디지털 혁신기술을 소개한다.

이번에 처음 소개되는 TK VIEW는 TK엘리베이터가 올해 초부터 개발해 온 인공지능(AI) 기반 안전보호 시스템으로 승강기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영상 기록 △음성 및 움직임 감지를 하며 탑승객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갇힘 사고, 승객 전도(넘어짐) 등 엘리베이터 내부의 이상 움직임을 스스로 감지해 고객센터로 자동 전송하기 때문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 TK VIEW는 전시부스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에서 간접 체험이 가능하다.

부스에서는 TK엘리베이터의 인공지능 유지관리 시스템 MAX와 신제품 벨트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다. MAX는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클라우드에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머신러닝(인공지능)으로 고장을 예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유지관리 서비스이다. 벨트는 로프보다 사용기간이 3배 이상 길고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다. 특히, TK엘리베이터는 각각의 벨트와 시브(도르래)가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분리형 시브’ 방식을 업계 최초로 적용해 진동과 소음을 더욱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작인 ‘컬러 인덱스 시스템(Color Index System)’, AI 기술이 적용된 보이스봇 등이 전시된다.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엘리베이터 교체에 대해 전면, 부분 교체 상담과 견적 문의도 할 수 있다. 또 부스 내 포토존에서는 TK엘리베이터의 안전 마스코트인 ‘티코시(TKOSH)’와 즉석사진기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득현 TK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유일한 승강기 전시회에 참여해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고객과 업계 관계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TKE가 추구하는 선도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컴퍼니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대한승강기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승강기 전시로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코로나19 종식 후 처음 개최되는 승강기엑스포는 해외 바이어를 포함한 국내·외 200여 개의 승강기 산업 관련 업체들이 참가한다.

ABOUT US

TK Elevator (전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100여 개 국가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티케이엘리베이터는 5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 중으로, 2021/22 회계연도 기준 85억 유로(약 12.4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 1,000여 지역에서 고객에게 더욱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TK Elevator는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세계 최고의 엘리베이터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2020년 8월 티센크루프 그룹으로부터 독립기업으로 분사했습니다. TK Elevator는 전 세계에 2만 5천여명의 서비스 기술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거 및 상업용 엘리베이터부터 최첨단 엘리베이터뿐만 아니라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탑승교, 계단/플랫폼 리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습니다. 하나의 승강로에 두 대의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 혁신 제품 TWIN은 파크원,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10개 현장에 설치되어 운행 중입니다. 이와 더불어 업계 최초의 고장예측 유지보수 솔루션인 맥스(MAX) 등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도시 이동성의 의 한계를 없애고 있습니다. TKE – MOVE BEYOND